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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교회/메세지

'마지막을 향해 사십시오' 마지막을 향해 사십시오 ‘목회자 없는 농촌교회를 섬기라’는 명령에 순종해 하늘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곳에서 깊은 고독과 가난, 섬김을 배우게 하신 후 하나님은 김철기, 허운석 부부를 지구의 산소 창고, 또는 녹색지옥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땅 아마존! 그 위험하고 척박한 땅에 아마존 선교사로 부르셨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상을 수상한 김철기, 허운석 선교사 부부는 아마존 인디오들에게 복음을 20년 동안 전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사람들조차 ‘들판에 뛰어다니는 영혼 없는 짐승’이라고 부르는 인디오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기는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2006년 허 선교사는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수술하고 6개월 만에 의사의 만류를 뿌리치고 선교지로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 아마존에 놀라운 부.. 더보기
'찬송과 감사의 능력' '찬송과 감사의 능력' 멀린 R. 캐로더스가 쓴 『감옥 생활에서 찬송생활로 Prison to Praise』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부 이상 판매된 유명한 책입니다. 멀린 캐로더스는 세계 제2차 대전 중에 공군 82사단에서 복무했고, 아이젠하워 장군의 경호원, 작가, 강사, 목사, 전도자로 다양한 경력을 소지한 분입니다. 그는 '범사에 찬양한다'는 특별한 신앙으로 사역하는 분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찬송과 감사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책에서 그는 짐이라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짐은 어머니와 아내까지, 가족들이 30년을 아버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30년 동안 기도해도 아버지는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 더보기
'예배의 회복' 예배의 회복 몽골에서 선교활동 하고 있는 이용규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미국 하버드 대학으로 유학 가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학위를 받자마자 세상 적으로 좋은 자리를 다 뒤로하고 몽골 선교사로 가서 사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쓴 책 중에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거기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2005년도 봄, 선교사님이 몽골 이레교회에서 개척한 베르흐 지역의 예배처소를 방문해 예배를 드리기 직전입니다. 한 자매가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된 채 들어왔습니다.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으니 ‘예배 시작 몇 시간 전에 소를 잃어버리게 되었고, 잃어버린 소를 찾으러 다니다가 예배시간이 된 줄 알고, 들판을 달려 왔다’는 것입니다. 찾았느냐고 물으니 못 찾았다는 것.. 더보기
'용기 있는 믿음' 용기 있는 믿음 1,700년대 중반에 유럽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프로이센 제국의 프리드리히 대왕은 정치적으로는 뛰어난 인물이었으나 예수님과 교회를 우습게 알고 자주 비웃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충성스러운 신하 본진랜드 장군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하루는 신하들과 같이 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왕의 천한 야유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비웃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온 장내는 그런 분위기로 변해 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때, 엄숙한 표정을 한 본진랜드 장군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왕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대왕폐하! 대왕께서는 제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대왕을 위해 서른여덟 번 전쟁터에 나갔고 싸울 때마다 이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제 .. 더보기
'위기와 돌파구' 위기와 돌파구 미국에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그는 23년 동안이나 해오던 식당사업에서 완전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몸도 병들었습니다나이가 63세에 학벌도 국졸이 전부 . 거기에 몸까지 병들었으니 정말 그는 다시 일어나기 어려운 상태에 빠졌습니다 그는 아무 희망도 없이 병실 한 구석에서 시름시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찬송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문을 열고 밖을 쳐다보았습니다 그 기쁜 찬송 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한쪽 다리가 없는 청소부였던 것입니다청소부는 계속해서 기쁨과 감사의 찬송을 부릅니다 그래서 그 청소부를 불러 "아니, 당신은 목발을 하고 있으면서도 어쩜 그리도 행복하게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겁니까?" 그러자 그 청소부는 "아저씨, 이 세상은 내 집이 아니에요 내 집은 .. 더보기
'나의 쉰들러 리스트' 나의 쉰들러 리스트(My Schindler List) 20세기 초에, 히틀러와 그의 추종자들이 유태인을 마구 학살하고 있을 때, 독일에 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부러울 것 없는 중견사업가로서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유태인 학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사업가는 그 장면을 목격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태인은 마땅히 죽어야 할 민족으로 생각했었습니다. 독일인들은 유태인 가족을 벌거벗겨 가스실에 넣어 죽이는데, 유태인의 시체를 태우기 위해 시체 태우는 큰 공장을 몇 채씩 지어놓고, 그 공장을 24시간 가동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태인들은 감옥에서 가스실로 들어가 죽기 위해 1년, 2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쉰들러는 노인, 아이, 남자, 여자, 부모와 자식 .. 더보기
'하나님이 계셨기에 절망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계셨기에 절망하지 않았다 3년을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지독하게 가난했습니다. 그는 한 때 기름때 찌든 작업복을 입고 기계를 고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한 때는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사과를 팔았고, 산동네 판잣집을 돌아다니며 양말을 팔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에게 소박한 꿈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화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의 그림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돈암동 여자 중학교와 마로니에 공원과 도서관 앞에서 그의 그림을 펼쳐 놓았지만 누구도 관심을 가져 주는 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림 다음으로 좋아하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야학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에 걸쳐 글을 썼습니다. 글을 쓰면서 그는 기도했습니다... 더보기
'실패와 절망의 때에 감사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 실패와 절망의 때에 감사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 마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원래 플라스틱 제품으로 돔을 짓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사업이 승승장구했습니다. 하지만 오일 쇼크로 인해 모든 것이 파산되었고 결국 부도가 났습니다.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는 추운 겨울 유리창이 깨진 차를 운전하며 뉴욕을 다녀야 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들어오는데도 유리창을 고칠 돈이 없어서 그냥 찬바람을 맞으며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주유소에 들어가면 직원이 묻습니다. “가득 넣을까요?” 그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아니요, 20센트만 넣어주세요”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먹고 살려면 뭔가 해야 했지만 마땅한 일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하게 된 것이 화장실 청소원입니다. 과거에는 .. 더보기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시는 하나님' 여러 해 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라는 책이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 사장의 자서전이었습니다. 그는 원래 포드자동차의 사장이었습니다. 그런데 1978년 여름 어느 날 포드자동차 사장직에서 해고가 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사회에서 결의로 이유 없는 해고였습니다. 그는 포드 회사가 오늘이 있기까지 그의 공헌이 막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워 게임에서 밀려 한 순간에 해고당한 것이었습니다. 아이아코카는 절망감과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그의 진정시킬 수 없는 분노의 감정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그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그 때 복수와 믿음 사이에 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토록 내 청춘을 다 바쳐 회사를 성장시켜 .. 더보기
'기도하는 대통령 링컨' 기도하는 대통령, 링컨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 분은 미국에 16대 대통령, 링컨입니다. 링컨에 대해서 3,000명이 넘는 학자들이 그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링컨은 좋은 조건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그의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부모가 있거나, 그 주변에 물질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패의 조건은 많았고, 성공의 조건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놀라운 일을 한 것입니다. 그의 일생을 그린 작가가 말하기를, 하나님은 그에게 가난과 신앙의 훌륭한 어머니만 주셨을 뿐이라고 했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여사는 가난한 가정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외딴 곳에서 개간을 하며 살았습니다. 낸시는 늘 그를 데리고 들로 다니면서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솜씨, 능력의 솜씨, 전능하신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