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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C/블로그

하나님 아버지의 편지




하나님 아버지의 편지 


나의 딸, 나의 아들아, 너는 나를 잘 모르지만 나는 너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단다(시편 139:1). 

그렇기에 나는 심지어 너의 머리칼 숫자까지도 다 세고있어 (마태복음 10:29-31). 

나는 너를 나의 모습 그대로 만들었지 (창세기 1:27). 나는 네가 너의 엄마의 태에서 잉태도 되기 전에 너를 잘 알고 있었단다 (예레미아 1:4-5). 

내가 이 세상을 창조했을 때 난 이미 너를 택하기로 결정했어 (에베소서 1:11-12). 

그 후 나는 너의 어머니의 모태에서 너를 만들었지 (시편 139:13). 그러므로 너는 어쩌다가 실수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야. 

나는 네가 태어나기도 전에 네가 살아가야 할 모든 날들을 나의 책에 다 기록해 놓았지 (시편 139:15-16). 

나는 네가 언제 태어나서 어디서 살게 될는지도 미리 다 결정해 놓았어 (사도행전 17:26). 

내가 그렇게 한 것은 내가 너를 영원 무궁한 사랑으로 사랑하였기 때문이란다 (예레미아 31:3). 

그러나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잘못되게 사람들에게 소개해 온 것이 문제란다 (요한복음 8:41-44).  

나는 너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너에게 화만 내려고 벼르고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 존재하는 아버지란다 (요한 일서 4:16). 

그리고 그 사랑을 너에게 부어주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소원이지 (요한 일서 3:1). 

그리고 지금 나의 손에는 내가 너에게 주고자하는 좋은 선물들이 들려져있어 (야고보서 1:17). 

나는 물론 너의 육신의 아버지가 너에게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너에게 더 많이 줄 수 있어 (마태복음 7:11). 

내가 너에게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나는 너의 온전한 아버지이기 때문이란다 (마태복음 5:48).


그리고 나는 너의 모든 필요를 채워 줄 수 있는 공급자이기도 해 (마태복음 6:31-33). 

또한 너의 미래에 대한 나의 계획에는 희망밖엔 없지 (예레미아 29:11). 

나는 너만을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나의 너에 대한 생각들은 해변가의 모래알 숫자보다 더 많아 (시편 139:17-18). 

그리고 난 너를 쳐다보고 있노라면 기쁨의 노래가 내 속에서 저절로 나오지 (예레미아 3:17). 

난 또한 너를 위해 선한 일을 도모하기를 항상 그치지 않아 (예레미아 32:40). 

그 이유는 네가 나의 보배이기 때문이란다 (출애굽기 19:5).  네가 나를 기뻐하면 난 너의 마음속에 소원을 불러 일으켜 준단다 (시편 37:4). 

왜냐하면 난 너에게 마음의 소원을 주는 자이기 때문이야 (빌립보서 2:13). 

난 네가 나에 대해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큰일을 너에게 행할 수 있는데 (에베소서 3:20), 

그 이유는 내가 너에게 크나큰 용기를 주기 때문이란다 (데살로니가후서 2:16-17). 

그리고 네가 그 어떤 곤란에 처해 있더라도 난 너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위로의 아버지란다 (고린도후서 1:3-4). 

그러므로 네가 비록 비탄에 잠겨있을 때에도 너의 곁에는 바로 내가 있음을 있지 말어 (시편 34:18).  

목자가 양의 곁을 떠나지 않듯이, 나도 항상 너를 내 가슴에 품고있어 (이사야 40:11). 

나는 어느날 너의 눈에서 그동안 네가 흘렸던 모든 눈물을 다 닦아 줄꺼야 (요한계시록 21:3-4). 

그 이유는 내가 나의 아들 예수를 사랑하는 것만큼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지 (요한복음 17:23).  


네가 예수를 보면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를 너는 잘 알 수 있단다 (요한복음 17:26). 

예수는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너무도 잘 표현해주지 (히브리서 1:3). 

그러므로 예수는 내가 너를 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너의 편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주려고 이 세상에 온 것이야 (로마서 8:31).

그러므로 바로 그 예수로 인해 내가 너의 모든 죄를 기억하지도 않고 있다는 사실을 너는 잘 알고 있어야해 (고린도후서 5:18-19). 

왜냐하면 예수의 죽음으로 인해 너와 내가 서로 화해하였기 때문이지 (고린도후서 5:18-19).  

예수의 죽음은 너에 대한 나의 사랑표현의 최고봉이란다 (요한 일서 4:10). 

나는 너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내가 사랑했던 그 모든 것들을 다 포기했지 (로마서 8:31-32). 

만일 네가 내 아들 예수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바로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란다 (요한 일서 2:23). 

그렇게 되면 이 세상 어느 것도 너와 나 사이를 갈라놓을 순 없지 (로마서 8:38-39).  

나의 딸아, 나의 아들아, 너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너라. 네가 돌아오면 난 너를 위해 큰 잔치를 베풀어 줄거야 (누가복음 15:7). 

나는 이제껏 너를 사랑하는 아버지였고 앞으로 계속 너의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란다 (예레미아 3:14-15).  


너만을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 

너의 아버지로부터





Communications  Copyright 2003    Translated by Micah Park    www.FathersLoveLet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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