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S.C/블로그

'나는 더이상 게이가 아닙니다'



"나는 더이상 게이가 아니다" 는 작년 6월 큐어축제 진행시 미국 김광진 감독의 요청으로 

홀리라이프가 중심이 되어 김유복 형제와 탈동성애 지향자 그리고 크리스챤 게이와 트랜스젠더, 

다큐관련 교계 지도자들의 섭외에 이르는 모든 출연진을 제가 직접 섭외하여 제작하게 된것입니다. 

작년 11월 경에 김감독님이 다큐영화 시연 영상을 보내와 검토한 결과 연출과 구성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상의없이 유튜브에 올린 예고편 상연을 중단하고, 미국에 들어가 영화제작과 관련된 5인의 대표와 만나 최종 조율을 하여 오늘의 영화가 나왔습니다.

최근 이 다큐가 미국과 한국에서 시사회가 시작되고 있습니다만 이 영화에 참여한 저와 김유복 형제와 탈동성애를 소망하는 혈제들의 하늘을 향한 애통하는 마음과 

그 가족들의 소망들이 훼손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이 다큐 영화의 취지는 동성애반대운동을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니고 동성애자들과 그 가족들의 내면적 아품과 삶의 고통을 알리고 

동성애는 치유될 수 있다는 소망을 전하기 위함입니다 . 

이 다큐 영화는 투병 중인 김유복형제가 하나님께 봉헌하는 탈동성애자로서의 회심의 고백이 될 것입니다. 


-이요나 목사 드림